문자는 인류가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공유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. 데이터는 새로운 시대의 문자입니다. 데이터는 기업과 개인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며,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.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에 쉽게 다가서지 못합니다. ‘데이터는 어렵다’는 인식 속에서, ‘이렇게 해도 될까?’ 하는 불안과 두려움이 장벽이 되곤 하죠. 그러나 그 두려움 때문에 데이터가 열어주는 기회와 가능성을 놓치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입니다.

더 많은 분들이 데이터와 가까워지고,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며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2년 11월부터 17회에 걸쳐 오픈클래스 시즌 1을 진행했고, 총 1만 7천여 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.

이제는 실전에 적용할 차례입니다. 2025년 7월부터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문제해결 방법론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오픈클래스 시즌 2가 시작됩니다.